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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다이어트 방법, 탁월한 몸매 관리를 위한 ‘뱅퀴시 프로그램’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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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현상으로 여름 더위가 일찍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5월, 외투를 벗고 얇은 옷을 입게 되면서 각종 다이어트나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얻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디톡스 다이어트법이나 다이어트 보조식품, 지방흡입 수술, 비수술적인 지방분해 시술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한 적은 있으나 모두가 다 성공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요요 현상 때문.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이나 당분이 함유된 음식 섭취를 갑자기 중단하는 경우 뇌에서 불안과 공포,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하는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 방출 인자(CRF: corticotropin-releasing factor)라는 유전자 활동이 증가한다.

결국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지방이나 당분이 들어간 음식을 끊게 되면 CRF가 활성화 되면서 스트레스가 생기므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다시 입에 달고 맛있는 음식을 찾을 수 밖에 없다고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서 발표된 바 있다.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가 더 많아야 하는 것이 다이어트 방법의 기본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잦은 술자리와 야근, 고열량 식사 때문에 알면서도 다이어트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다이어트 방법이지만 이마저 쉽지 않기 때문에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는 회사원들이나 출산과 육아에 정신 없는 주부들에게는 자꾸 늘어나는 뱃살 다이어트에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의 영향으로 셀룰라이트가 쌓이고, 임신한 여성은 여성 호르몬뿐만 아니라 셀룰라이트 발생에 영향을 주는 인슐린 같은 호르몬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더욱 악화된다. 셀룰라이트의 경우 단순한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어렵다.

만약 본인의 의지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거나 복부나 옆구리, 등, 팔뚝 등 특정 부위의 비만을 해소하기 원한다면 '뱅퀴시 프로그램'과 같은 비수술적인 지방분해 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VANQUISH(뱅퀴시)는 전세계 유일한 비접촉식 RF 의료기기로, 지방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체계적인 몸매 관리를 가능하게 해 준다. 뱅퀴시 프로그램은 피부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피부나 근육 등 주변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지방세포에만 선택적으로 45~46도의 열을 가하여 지방세포자연사(Apoptosis)를 유도한다.

미국에서는 혁신적인 3대 에스테틱 기기에 선정되기도 할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다.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 논문에 따르면 4회 시술로 피하 지방층이 약 6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뱅퀴시를 활용한 몸매 관리가 ‘청담동 셀럽핏’으로도 불리고 있기도 하다.

뱅퀴시를 활용한 몸매 관리, 뱃살 다이어트를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별도의 비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피부과 병원의 얼리어답터, 광주 맑은 피부과 신삼식 원장은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고 별도의 마취 과정 없이 편안하게 누워서 손쉽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뱅퀴시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세포가 다시 생기지 않고 완전히 사라져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 반복되는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받아온 이들에게 추천하는 몸매 관리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 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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