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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5월 '통큰 할인'...쉐보레 등 5개 차종 무이자할부 동시 시행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휴무일로 이달 자동차업계가 울상이다. 업일 수가 예년에 비해 줄어들어 5월 판매가 신통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지엠은 이런 분위기 속에 대대적인 고객 구매 혜택을 앞세운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판매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한국지엠의 쉐보레를 구입하려면 이달이 최적기가 아닌가 싶다.

한국지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 페스티벌(Love Family Festival)을 시행한다. 업계 최초 5개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동시 실시하고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해 업계 최고의 차종별 구매 조건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과 야외활동 시즌이라는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과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 5월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등 5개 차종 동시 무이자 할부
<2015쉐보레 말리부 디젤 차량.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5월에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는 지난 4월 쉐보레 스파크와 캡티바에 한정됐던 혜택을 최근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이달 들어 대폭 확대했다. 5개 차종에 대해서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지엠은 또,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제공됐던 선수금ㅇ 없는 전액 무이자와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5월에도 연장 진행한다.이와함께 1.9% 이율로 최대 60개월간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스테디셀러 효자차종인 다마스ㆍ라보스파크를 대상으로 5월 한달 동안 이 차량들을 대상으로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 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면 2년째부터는 잔여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까지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차량 구입 후 첫 1년간 총 12만원만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해진다.


▲가정의 달 맞아 가족여행 지원금 최대 200만원

<2015스파크 시티팝 블랙. / 사진제공=한국지엠>

5월에 한국지엠 차량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에 120만원이 적용된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에도 각각 150만원, 200만원의 파격적인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본격적인 야외 활동 및 캠핑시즌을 맞아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타프)를 특별 선물로 제공해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

이밖에5월 한달 동안 ‘The-K 교직원나라’와 업무제휴를 맺고,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를 적용하면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3개 차종에는 30만원을, 그 밖에 차종별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알페온의 경우 최대 465만원, 캡티바는 435만원+타프, 말리부는 37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엠 5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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