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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방송사고, 인터뷰 끝나고 ‘XXX’욕설이? “스태프들이 남자다 보니…”

백승기 기자


가수 유승준이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욕설이 들리는 방송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안겼다.

27일 유승준은 인터넷 생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세금 탈루 의혹, 병역 기피와 관련 법무부와 병무청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등 그동안의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이날 유승준은 “왜 다시 한국 땅을 밟으려고 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한국인이고,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제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며 “제 아이들에게 제가 태어난 조국을 설명해 주고, 유승준이란 이름을 준 한국 땅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유승준은 방송 금지를 당해도 괜찮다. 한국 땅을 다시 밟고 싶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를 마친 후 화면에서 유승준이 사라졌고, 방송창이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이게 답변이 훨씬 나은 것 같아", "기사가 계속 올라온다", "애들이 이걸 쓰니까"라는 말이 들렸다. 여기에 "씨XX", "아이 XXX"등 욕설도 흘러나와 방송을 보던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유승준 인터뷰를 방송한 신현원프로덕션 측은 스타뉴스에 "아직 확인이 안된 부분"이라며 "스태프들의 대화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유승준이 욕을 했을 리가 있겠느냐"며 이를 부인했다. 이어 "스태프들이 남자다보니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욕설이 일부 섞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면서 국내 입국 금지 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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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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