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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판매! 중고명품도 예외 아닌 지속적인 고객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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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 보이백 팔면 에르메스 버킨백을 준다고?

여름철이 가까워져 기온이 올라 갈 수록 옷은 얇아지고 그로 인해 패션의 흐름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 옷은 물론 가방, 신발등 많은 아이템이 필요로 하게 되고 그에 따르게 구매율이 상승한다.

계절이 바뀌고 패션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지만 그때그때 맞춰 변화를 준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마음에 드는 가방이 있더라도 제때 사지 못해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상품에는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서로 출시 및 구입방법에 대해서 공유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상품을 구입하기에는 고충이 있고, 기존의 상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는데 중고명품 같은 경우 보상판매를 이용하면 이런 문제도 쉽게 해결 할 수 있다.

중고명품보상판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고이비토에서는 중고명품가격을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아 구매하는 시스템으로 중고명품 보상판매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는 처분이 곤란했던 소장한 기존의 명품 브랜드 상품을 업체에 팔고, 그 외 다른 제품으로 구매를 원한다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 형식이다.

고이비토 강남본점은 국내최대 300평 규모에 국내최다중고명품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매장이다. 미우미우백부터 명품악세사리며 명품스카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등 다양한 제품이 중고거래로 판매가 되고 있다.

고이비토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매장규모와 진열 상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명품보상판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이비토의 경우 300평에 가까운 규모로 중고명품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효율적이고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셀린느가방이나 파텍필립 문페이즈와 같은 고가 상품에도 가격이 투명하게 명시되어 있어 명품보상판매시에 중고명품매입 고객이 한눈에 그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베르사체백을 원하는 적정가격에 고이비토에 판매하게 되면 까르띠에 탱크 나 산토스 시계 같은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제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 할수 있는 보상판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또한 기존에 현금 중고명품매입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도 최근에는 보상판매 서비스로 선호도가 높았던 루이비통 네버풀, 셀린느 러기지백, 샤넬클러치 등의 브랜드를 이용 하여 보상판매를 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중고명품보상판매 서비스는 고이비토 강남본점외 직영점에서 시행중이며, 이외에도 중고명품 현금 매입 이나 안심 위탁과 같은 편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출처 : 고이비토)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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