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소속사 공식입장은? "절친 사이일뿐…"
김민재 이슈팀
배우 박신혜(25)와 이종석(26)의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이 화제다.
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온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피노키오'에서 연인으로 호흡한 바 있다. 작품을 마친 후에도 우정을 이어왔다"며 "화보 촬영과 휴가, 팬미팅 등 해외 일정이 겹친 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 사전에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박신혜와 이종석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교제설이 불거졌다.
(사진출처 : SBS '피노키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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