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윤현민 냉장고 안 개구리 언급 “카페에서 함께 만든 것. 이벤트로 넣었다”
백승기 기자
전소민이 윤현민 냉장고안 개구리를 언급했다.
지난 3월 윤현민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헀다. 당시 윤현민의 냉장고에는 색종이로 접은 ‘개구리’ 가 발견됐다.
당시 윤현민은 “소유진 누나의 냉장고를 봤는데 그에 비해 내 냉장고가 너무 허전해 보여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송 후 전소민은 MBC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그 개구리 내가 접은 게 맞다”며 “종이접기 책에서 가장 고난이도였다. 하지만 내가 냉장고에 넣지는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윤현민은 “카페에서 같이 종이접기 책을 사서 종이를 접으며 데이트를 했다. 그때 전소민이 접어줬었다”며 “때마침 방송을 하면서 조금이나마 이벤트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일부로 넣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JTBC/MBC)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