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간호사 2명 확진…확진자 184명
정희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2명이 어제 추가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메르스 환자가 184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달 30일 발열 증상을 보인 삼성서울병원 24세 여성 간호사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격리병동에서 근무했던 이 간호사는 지난달 30일 발열 증상을 보였고, 당일 근무를 했던 것으로 밝혀져 보건당국은 이 간호사가 접촉했던 일반병동 환자 7명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또 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의 또 다른 간호사도 어젯밤 10시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달 30일 발열 증상을 보인 삼성서울병원 24세 여성 간호사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격리병동에서 근무했던 이 간호사는 지난달 30일 발열 증상을 보였고, 당일 근무를 했던 것으로 밝혀져 보건당국은 이 간호사가 접촉했던 일반병동 환자 7명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또 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의 또 다른 간호사도 어젯밤 10시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