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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조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 위촉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85차 제조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제16대 위원 9명을 위촉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공익대표 3명, 원사업자대표 3명, 수급사업자대표 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공익대표로 이성훈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배종태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조유현 정책자문위원(중소기업연구원)이 위촉됐습니다.

원사업자대표로는 김학용 상무(포스코), 류현우 이사(현대차), 조지현 상무(삼성전자), 수급사업자대표로 김종달 대표이사(미성포리테크), 박순황 대표이사(건우정공), 어진선 대표이사(삼진정공)가 각각 위촉됐습니다.

지난 1985년부터 운영돼온 제조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는 최근 3년 동안 185건의 분쟁을 접수·처리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약 75%의 조정성립률을 기록하는 등 불공정 하도급거래로 피해 입은 중소수급사업자들을 지원해왔습니다.

하도급거래 관계에서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제조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사무국(02-2124-3135)으로 연락하거나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해당 안내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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