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블레이드, 북미·유럽 등 진출"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는 20일 자사가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에서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를 3분기 중 북미, 유럽과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텐센트, 라인, 가레나와 함께 직접 도전할 수 있는 곳은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스팩4호(205500)와 합병 상장을 추진 중인 액션스퀘어는 6월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했다. 또 지난 3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상장을 진행 중이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