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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새 OS '윈도우10' 출시…업그레이드 1년간 가능

이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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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10'이 오늘 출시됩니다.

윈도우10은 기존 윈도우 7, 윈도우 8.1 일반 사용자들에게 1년간 무료로 제공되며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시부터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MS의 새 OS인 윈도우10은 윈도우8에서 사라졌던 '시작' 버튼이 돌아왔고 음성인식프로그램 '코나타'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전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최적화되고 빠른 '엣지'라는 새 인터넷 브라우저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다만 새롭게 탑재된 엣지 브라우저의 경우 액티브엑스(ActiveX)와 같은 비표준기술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인터넷 쇼핑몰 등과 충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기존 윈도OS에 맞춰 개발된 프로그램은 화면깨짐이나 프로그램 미작동 등의 다양한 부작용도 예상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윈도우10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미리 백업을 해두는 것이 권장되며 최소 3G의 여유공간이 필요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윈도10 업그레이드는 1년간 무료로 가능하기때문에 안정성 등이 검증된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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