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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한국국토정보공사, 40년 한국 성장사 한눈에 소개

변재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변재우 기자] 48년 간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국토관리를 담당해온 대한지적공사가 지난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LX)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기약했습니다.

국토정보공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위성과 항공사진을 통해 지난 40여 년간의 국토 변화 모습 정리한 '위성타고 떠나는 40년 국토여행'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타고 떠나는 40년 국토여행'에 위성영상 분석결과와 다양한 국토관련 통계자료를 주제에 맞게 재구성하고, 겉으로 드러난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측면의 변화상을 담았습니다.

기존 지적업무에 스마트카와 무인항공기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국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확대된 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라고 국토정보공사는 설명했습니다.

국토정보공사는 이번 작업을 통해 국민의 복지와 안전에 기여하는 풍요로운 국토를 만들기 위해 공사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단초를 제공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전국 구석구석 의미 있는 자료들을 수집해 정보를 축적하고, 경제활동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가정책과 국토정책 수립을 지원하겠다"며 "대국민 정보서비스를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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