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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웹발전연구소 "금융회사 대상 핀테크 컨설팅 본격화"

김주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www.smartebiz.kr: 대표 문형남 숙명여대 IT융합비즈니스전공 교수)는 금융권을 대상으로 핀테크 컨설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웹발전연구소는 은행 스마트뱅킹, 증권사 모바일거래시스템, 신용카드사 앱 등 금융권의 주력 모바일 거래 시스템을 대상으로 각 회사가 요청할 경우 스마트 금융 수준에 대한 평가와 핀테크 적용 방안 등을 제시하는 보고서 제공,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웹발전연구소는 이를 위해 자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앱 평가 특허기술과 5년간 축적한 평가 데이터, 해외 사례 분석 정보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웹발전연구소는 금융계 근무 경력자와 IT 경험이 풍부한 핀테크 전문인력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과도 산학협력을 통해 핀테크 연구를 하고 있으며, 다음 학기에 국내 학계 처음으로 ‘핀테크’를 대학원 정규 과목으로 개설한다.

웹발전연구소는 웹과 앱 접근성, 웹 개방성, 금융 앱 평가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금융 앱 평가’와 ‘웹 개방성 평가’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 웹과 앱 접근성, 웹 개방성 평가 인증과 함께 은행 증권 카드사 등 금융 앱들을 평가하고 컨설팅하는 핀테크 컨설팅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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