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측, SNS상 떠도는 아버지 사진 본인 아니다 ‘피해자는 도움 요청’

원빈 측, SNS상 떠도는 아버지 사진 본인 아니다 ‘피해자는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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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측, SNS상 떠도는 아버지 사진 본인 아니다 ‘피해자는 도움 요청’

배우 원빈측이 온라인 상에 떠도는 원빈 아버지 사진에 대해 “원빈의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원빈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근육질의 한 남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해당 사진 속 인물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진 속 인물은 원빈의 아버지가 아니다. 원빈 측은 각종 매체를 통해 해당 사진 속 인물이 원빈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사진 속 인물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제가 저번에 우리 아빠 해병대 사진이라고 올렸던 사진이 지금 원빈 아버지 사진이라고 뜨고 있네요… 도와주세요. 거짓 방송 기사랑 사진 도용”이란 글을 SNS에 올렸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