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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 공모가 7,200원 확정…12~13일 공모주 청약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이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웹스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7,200원으로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희망 공모가인 6,500~7,200원의 상단이다.

이에 따라 웹스의 총 공모금액은 약 115억원으로 확정됐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450억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486개 기관이 참여해 438.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웹스는 자동차, 레저 등에 쓰이는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279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재춘 웹스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현재 보유한 원천기술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최근 확보한 방열 소재 원천기술과 생분해성 소재의 원천기술의 상용화를 성공해 국내 고부가 신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웹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되며, 8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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