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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패션이 궁금하다면 ‘스타룩’을 룩하라

오성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오성록 기자]

'무도에 나온 아이유가 입었던 니트가 궁금하다?'
무도에 나온 아이유가 입었던 흰색 니트, 몸매 종결자 현아가 입은 숏팬츠, 태연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검정색 가방 등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패션 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있고 스타들의 SNS를 통해 무한 공유되고 있다. 이들의 패션을 따라만 해도 웬만한 패피(패션피플) 못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정작 이 아이템들을 어디서 얼마에 주고 사야 할지에 대한 정보는 잘 공유되지 않는다. 답답하지만 어디 물어볼 데도 없다.

'스타 패션에 대한 정보는 스타룩을 통해'
스타룩은 이런 답답함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방송, 영화, 드라마 속 스타의 패션 정보는 물론 SNS을 통해 공유되는 셀러브리티들의 일상룩에 대한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궁금했던 스타 패션 아이템을 스타룩에 올리거나, 스타룩을 통해 보여지는 스타의 패션 아이템을 문의하면 스타룩의 전문 패션 에디터가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 해당 패션 제품을 바로 구매 가능하도록 연결해주며, 비슷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인기 연예인이라 해도 반응이 크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오히려 유명세보다 스타일 좋은 콘텐츠가 인기 많죠. 패션과 뷰티 분야는 모델 콘텐츠가 가장 인기 있어요.”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일튜브 노준 대표의 말이다. 그야말로 유명세보다는 스타일을 잘 소화하는 콘텐츠가 인기가 많다보니 일반인 SNS 파워 유저들의 패션 아이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연예인 인기 안 부러운 SNS 패피'
박은혜, 박신애 등 SNS를 즐기는 세대들에게 유명한 이들은 '일반인 SNS 스타'이다. 이들이 입는 옷, 사용하는 액세서리, 메이크업 아이템은 SNS를 통해 공유되고 구매되며 절판되기도 한다. 스타룩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노준 대표는 “최근 주목 받는 패피 중에 일반인이 많다.”며 ‘일반인 스타’ 패션 따라잡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미디어 콘텐츠 생산 등 더 다양한 시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어 추후 구체화된 서비스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되면 이를 활용한 중국 시장 진출을 가시화 하고 있고 규모에 비해 경쟁자가 많은 내수 시장에서 함께 협력해 해외 시장을 공략할 동종 업체도 물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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