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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 청약 경쟁률 1114.21대 1…증거금 1조3,000억원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고부가가치 고분자 신소재 개발 업체인 웹스(대표이사 이재춘)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1114.21대 1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2,836억원이 몰렸다.

앞서 웹스는 지난 5일과 6일에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밴드가 상단인 7,200원에 결정된 바 있다.

웹스 이재춘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능성 컴파운드 개발 원천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최근 확보한 방열 소재 원천기술과 생분해성 원천기술의 상용화가 가시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웹스은 오는 8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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