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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그린카, 카셰어링 활성화 MOU 체결

방명호 기자

<(왼쪽부터)김석환 그린카 제휴사업본부장, 김진홍 그린카 대표이사,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담당 상무, 송주원 쌍용자동차 직판팀장./ 사진제공=크린카>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의 카셰어링 자회사인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쌍용자동차와 카셰어링 활성화와 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린존(차고지)과 차량 확대를 실시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며,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해 카셰어링과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그린카는 업계 최초 ‘티볼리 디젤’ 차량 카셰어링을 론칭하여 최신형 ‘티볼리 디젤’ 차량 60여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전국 47개 쌍용자동차 대리점으로 그린존을 확대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그린카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티볼리 디젤’ 라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시승 후기 이벤트’ 2가지로 구성된 ‘그린카 티볼리 한다는 드라이빙 엣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태선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총 48개의 업계 최다 차종을 보유한 그린카는 쌍용자동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SUV 차량 라인업을 추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최신형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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