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상반기 영업익 31억원…전년比 32%↑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케이사인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3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1억원으로 집계돼 59.2% 증가했다.
최승락 케이사인 대표이사는 "주요사업의 실적 호조를 기반으로 해외를 타깃으로 삼고 있는 모바일 코드 난독화 제품, IoT관련 보안솔루션, 빅데이터 등 발빠르게 준비한 신규사업 기술경쟁력과 영업 인프라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오는 하반기 역시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는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