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지분 40% 우선 매각 방안 검토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금호산업 채권단이 금호산업 채권단 지분 40%를 우선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금호산업 22개 채권 금융회사들은 최종 매각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오후 2시 산업은행에 모여 실무 책임자 회의를 열었습니다.
은행과 FI가 원하는 가격이 달라 최종 가격에는 합의하지 못했고 대신 금호산업 지분 40%를 우선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박삼구 회장 지분 10%가 있으니 40%만 팔아도 50% 이상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며 “가격은 높이돼 매각 지분을 낮춰 인수자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머지 17%는 옵션을 넣는 방식을 새로 검토해서 금호측에 제시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금호산업 채권단이 금호산업 채권단 지분 40%를 우선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금호산업 22개 채권 금융회사들은 최종 매각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오후 2시 산업은행에 모여 실무 책임자 회의를 열었습니다.
은행과 FI가 원하는 가격이 달라 최종 가격에는 합의하지 못했고 대신 금호산업 지분 40%를 우선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박삼구 회장 지분 10%가 있으니 40%만 팔아도 50% 이상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며 “가격은 높이돼 매각 지분을 낮춰 인수자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머지 17%는 옵션을 넣는 방식을 새로 검토해서 금호측에 제시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