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모임의 명소로 자리잡은 꾼노리 범계역점

안양의 신흥 상권으로 성장한 범계역은 외식과 쇼핑을 즐기는 수많은 인파들로 밤낮구분없이 북세통을 이루고 있는 상권으로 유명하다.

꾼노리 범계역점은 이런 상권의 특성이 잘 반영 되어 이른 저녁부터 각종 모임 술자리와 데이트 약속 장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꾼노리가 이렇게 사랑을 바고 있는 이유는, 룸식 구조의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어, 옆테이블의 시끄러운 소리에 방해 받지 않고 나만의 공간에서 술자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나절에는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꾼노리범계역점만의시원한 생맥주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소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꾼노리신메뉴로 출시된 ‘샤브계곡우삼겹별곡’은 독특한 이름에 걸맞게 보기에도 독특한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어 많은 손님들에게 선풍적인인기를 끌고 있다.

샤브계곡우삼겹별곡은 계곡과 호수를 연상 시키는 모습에서 착안하여 작명 됐다. 갓을 뒤집어 놓은 듯한 독특한 모양의 냄비위에 동그랗게 채소를 쌓아 올렸고, 그 위에 또 한 번 샤브고기를 둘러 덮었다. 그리고 움푹파인 냄비 중앙에는 샤브샤브육수가 담겨져 있다.

이렇게 계곡과 호수를 연상 시키는 모습에서 착안하여 ‘샤브계곡우삼겹별곡’이라는 작명이 이루어졌다고한다.

범계역에는 국내 유명 주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지만, 단체석에서부터 4인석에 이르기까지 프라이빗한 다양한 크기의 캐주얼 룸 타입의 테이블이 완비되 있는 곳은 인근에서는 꾼노리범계역점이 유일하다.

이렇듯 개인적인 공간과, 맛있는 안주와 부담없는 술이 한자리에 준비되어 있어 꾼노리범계역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각종 모임은 물론 단체모임의 명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한편 ‘꾼노리’는 룸식 주점의 원조 브랜드로, 전국 15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인 국내 대표 요리주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점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