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룩희 “멋있는 거 안다! 장래 희망이 닌자!”…너무 귀엽네!

권상우 아들 룩희 “멋있는 거 안다! 장래 희망이 닌자!”…너무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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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아들 룩희 “멋있는 거 안다! 장래 희망이 닌자!”…너무 귀엽네!

해피투게더 권상우가 아들 룩희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아들과 딸인 룩희와 딸 리호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룩희와 리호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를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상우는 아들 룩희에 대해 “‘너 되게 멋있다. 멋있는 거 아냐?’고 물어보면 ‘응’이라고 대답한다”며 “룩희가 애교가 많다”고 아들 자랑에 나섰다.

또 권상우는 “룩희는 장래희망이 축구선수와 닌자다. 소파 위에서 닌자 포즈를 취하고, 잘 때 칼을 차고 잔다”며 “내가 태어난 뒤 6개월 후에 돌아가셔서 아버지를 사진으로밖에 모른다. 아빠로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딸에 대해서는 “딸 리호의 기저귀를 내가 갈아준다. 기저귀가 잘 말리면 묘한 쾌감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에 결혼, 2009년 아들 룩희군을 지난 1월 딸 리호 양을 얻었다.

(사진:손태영 페이스북)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