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차눈 페가수스' 신제품 출시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주문형 반도체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블랙박스 개발, 생산 업체 세미솔루션은 30일 전후방 Full-HD 화질의 블랙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Full-HD(1080p) 화질 구현을 위해 소니 엑스모어 CMOS 이미지 센서를 채택해 빠른 정보 처리 성능과 주야간 모두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이사는 “본사 직판 체제로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