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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특별기획전’ 하반기 책임질 대박 아이템 ‘제2의 토토가 탄생?’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무한도전의 하반기를 책임지는 아이템이 선정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여섯 멤버들이 아이템을 직접 기획하는 '2015 특별기획전' 특집이 전파를 탄다. 지난해에는 무도 멤버들이 직접 낸 아이템으로 제작된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와 극한알바 특집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무도 멤버들은 올해에도 '대박' 아이템 찾기에 나선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도 두 명씩 짝을 이뤄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했고, 총 10개의 기획안을 제출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해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 아이템을 선정했다고 알려져 과연 이번에도 '토토가', '극한알바'에 버금가는 대형 특집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달라지는 것도 있다. 지난해 '특별 기획전' 특집에는 예능 PD와 작가에게 심사를 받았지만 올해에는 시청자도 심사에 참여하며 더욱 폭넓은 심사가 이뤄졌다. 지난 달 21일부터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묻는 투표가 진행됐던 것.

한편, ‘무한도전-특별기획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특별기획전’ 기대된다”, “‘무한도전-특별기획전’ 최고에요!”, “‘무한도전-특별기획전’ 또 한번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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