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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프로오, 에너지경영 관리솔루션 ‘OptimizerEm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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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용실적 모니터링 후 생산효율 및 원가절감 요소 분석 수행
-‘오픈드래프트’ 푸시기능 적용해 이상 징후 발생시 실시간 얼럿 제공

비즈프로오(대표 한재섭)는 환경분야 업무프로세스 기술을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접목한 에너지경영 관리솔루션(OptimizerEms)을 오는 11월 출시한다.

비즈프로오는 고객에게 최적의 환경을 새 제품에 담기 위해 환경/에너지분야에서 수년간 종사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를 영입하여 업무 프로세스 정립하고 이를 IoT 기술과 접목했다.

옵티마이저Ems(OptimizerEms)는 인벤토리구축, 에너지경영관리, 감축사업관리, 원가관리 및 IoT 기반의 Early Warning System 등 6개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OptimizerEms는 공장 또는 건물, 빌딩의 에너지 사용 실적을 모니터링 한 후 생산효율과 원가절감 요소를 찾아주는 전문가 수준의 다양한 분석을 수행한다.

또한 IoT 기반의 모바일 센서(전력측정용, 온도측정, 습도측정, 속도측정)와 통합했다. 특히 모바일 개발솔루션인 ‘오픈드래프트(OpenDraft, www.opendraft.co.kr)’ 푸시기능을 이용하여 관리자에게 제조공정, 건물 또는 물류 등에 이상 징후 발생시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실시간 얼럿(Alert)을 보낼 수 있는 관리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공정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건물의 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IoT 기반의 센서 통합 기술은 2013년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국산화에 성공한 동일테크(대표 안광길, www.edongil.com)와 협력관계를 맺고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다양한 제조현장과 건물의 특성을 감안, 유연하게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BPM 기반의 기준정보와 프로세스 설정방식으로 개발했다.

OptimizerEms를 적용하면, 정부의 온실가스/에너지 규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으로 회사의 대외 인지도가 향상된다. 또한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비효율인 공정과 설비를 파악하여 알려줌으로써 기업의 원가절감에 도움을 준다.

비즈프로오의 한재섭 대표이사는 “OptimizerEms는 에너지 관리 또는 에너지 절감 차원을 넘어 Big Data를 이용해 관리의 한계를 벗어나는 영역에 대해 인공지능으로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높이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OptimizerEms는 국내의 크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사용료 기반 임대 모델인 SaaS 모델도 함께 제공하여 기업의 원가절감 도구로 확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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