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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모텍, 삼성페이 최대 수혜주 분석에 장초반 급등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아모텍이 삼성페이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분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아모텍은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0원(6.67%)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텍이 생산하는 안테나 모듈은 NFC, MST뿐 아니라 무선충전까지 포함하는 모듈"이라며 "올해 삼성전자 주요 플래그십 제품(갤럭시S6,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전체 출하량은 5,000만~6,000만대 수준으로 추정돼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이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NFC안테나모듈(무선충전, NFC, MST포함)은 갤럭시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만 탑재되지만 삼성페이를 사용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며 "내년 중저가 스마트폰 일부에 탑재가 확대된다고 가정하면 MST, NFC모듈 매출은 2,200억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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