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T-50' 수출증가에 3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다목적 고등훈련기 'T-50' 수출 증가에 힙입어 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KAI는 3분기 매출 7040억원, 영업이익 7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3분기 실적은 고등훈련기 T-50과 항공기 구조물의 수출이 견인했습니다.
고등훈련기 T-50이 이라크와 필리핀 등에 본격적으로 수출되면서 3분기에만 17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기체구조물 수출액 역시 'A320 날개 하부구조물' 등도 지난해 3분기보다 50% 이상 증가한 2654억원을 달성했습니다.
KAI는 3분기 매출 7040억원, 영업이익 7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3분기 실적은 고등훈련기 T-50과 항공기 구조물의 수출이 견인했습니다.
고등훈련기 T-50이 이라크와 필리핀 등에 본격적으로 수출되면서 3분기에만 17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기체구조물 수출액 역시 'A320 날개 하부구조물' 등도 지난해 3분기보다 50% 이상 증가한 2654억원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