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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6개월만에 초고속 결혼골인 “아이는 첫날밤에”

윤동원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동원 이슈팀 기자] ‘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6개월만에 초고속 결혼골인 “아이는 첫날밤에”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밝혔다.

지난 2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은 ‘신혼부부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청객으로 신혼부부들이 초대되고 게스트로는 신혼신랑 안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 열애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안재욱은 “실제로는 결혼 준비 기간이 3개월 정도 됐던 것 같다”며 “지난 3월 14일에 프로포즈를 하고 바로 6월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주부 습진에 걸렸다”며 손을 펼쳐 보여주기도 하고 24시간 아내를 생각하는 공처가스럽게 행동하는 등 새신랑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안재욱은 “9살차이나는 아내 최현주를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감당하기 힘든게 아니냐”라는 차태현의 질문에 바로 이어서 “그런데 임신이 첫날밤 베이비(허니문 베이비)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MTN 온라인 뉴스팀 = 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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