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첫눈에 반했다! “수줍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

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첫눈에 반했다! “수줍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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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첫눈에 반했다! “수줍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

힐링캠프 안재욱이 최현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안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의 첫 만남에 대해 “뮤지컬 공연을 하면서 아내를 처음 봤는데 아내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늦게 합류 했는데 제가 이야기를 하면 대놓고 웃지는 못하고 몰래 웃었다”며 “수줍게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보였다”고 말했다.

또 안재욱은 “그러다 다 같이 크게 웃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책상 밑으로 들어가 웃고 아닌 척 하더라. 그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저 아이를 웃게 해줄 수 있겠다. 늘 밝게 웃을 수 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6월 결혼했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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