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고객 참여 이벤트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설빙이 오는 11일 '가래떡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빙은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가래떡데이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설빙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ulbing)에서 퀴즈를 풀고 친구 이름을 태깅하면 참여할 수 있다.
1등 당첨자에게는 컬투 크리스말쇼 '킹두맨' S석 티켓(10명/1인 2매)을, 2등 당첨자에게는 쌍쌍치즈가래떡(100명)을 증정한다.
김동한 설빙 홍보마케팅실 팀장은 "가래떡데이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을 지키는 의미 있는 날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지난 9월 농식품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누룽지 설빙'을 출시하는 등 '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