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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바이오기능 통합한 반도체칩 내년 초 상용화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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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삼성전자가 심장 박동과 지방량 체크 등의 바이오 기능을 칩 하나로 통합한 바이오프로세서를 내년 1분기에 상용화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베스터스 포럼을 열고 웨어러블 기기로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이 단순한 전화에서 벗어나 운동 등의 바이오리듬 체크에도 사용되는 만큼 반도체 기술도 더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야 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바이오 프로세서와 함께 삼성전자는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이미지 센서 등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6개월마다 인베스터스 포럼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략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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