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월드-세이셸 공화국, 안과 분야 현대화 사업 위한 MOU 체결
남영주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남영주 인턴기자] 비월드(BEworld)는 지난 9월 아프리카 세이셸 공화국과 안과 분야 현대화 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이셸 공화국의 안과분야 현대화와 의료인 교육 프로그램의 패키지 사업 등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월드는 세이셸 공화국의 안과 진료 수준을 향상시킬 국외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비월드는 수년간 국내에서 안과 의사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22일 세이셸 공화국 안과 의사 초청 '제3회 부트캠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2월부터는 세이셸 공화국에 대한 의료 지원과 의료인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