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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게임 '컴프매 시즌3' 신규 업데이트

김주영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이하 컴프매 시즌3)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2015년 KBO 리그의 전 구단 선수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이용자들이 선수 영입, 관리 시 연도 범위 선택이 새로워졌다.


또한 회사 측은 "2015시즌 새롭게 등장한 신생 구단 'kt wiz'가 동군으로 추가돼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kt wiz'로 구단 생성 시 핵심 타자 박경수, 마르테, 김상현, 댄 블랙과 핵심 투수 조무근, 장시환, 옥스프링, 정대현 등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각 구단 별 선발 에이스 선수가 추가되고 일부 에이스 선수의 능력치가 개선됐으며, 선수 수비 등급이 세분화돼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1군에 등록된 상태에서 리그 경기를 진행할 경우 5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추가 훈련' 콘텐츠도 추가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컴프매'의 모든 이용자에게 10개 구단의 스페셜 선수 1장씩 모두 10장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컴프매'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사실적인 구단 운영의 재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지난 4월 2015 KBO리그 개막과 함께 시즌3 업데이트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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