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한, 둘째 딸 공개 “너무 소중해”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김가연 임요한 부부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한 부부는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생후 70일 된 둘째 딸 임하령의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임요환은 "아이를 낳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며 "두 번의 유산과 인공 수정을 통해 아이를 낳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너무 예쁘다. 아내에게 고맙다"며 김가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가연은 "늦은 나이에 가진 아이라 아무래도 더 소중하다"며 기뻐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한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한 멋져요”, “‘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한 행복하세요”, “‘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