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무한도전' 정준하, ‘마리텔’ 출연에 진땀.. 박명수 “같이 가자”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준하의 '마리텔' 방송에 침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낙찰 된 멤버들의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는 박명수가 앞서 출연해 '웃음사망꾼' 선고를 받은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했다.

정준하는 '마리텔' 녹화에 앞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정준하의 방송을 보기 위해 대기했다. 정준하의 방송을 보기 위해 많은 누리꾼들이 몰려들어 접속장애가 일어날 정도였다.

방송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정준하였지만 생방송 시작 이후 "노잼"이라는 누리꾼의 지적이 쏟아지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지켜보던 하하는 “첫 번째 코너를 30분째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 역시 정준하에게 전화를 걸어 “준하야 같이 가자”라고 농담했다.

한편, '무한도전' 정준하를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정준하 고생하셨어요”, “'무한도전' 정준하 열심히 하는게 보이더라”, “'무한도전' 정준하 웃음이 사망한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무한도전'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