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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원더보이즈와 다정샷! “등심 먹으러 왔어요”

백승기 기자

백지영, 원더보이즈와 다정샷! “등심 먹으러 왔어요”
원더보이즈
백지영, 원더보이즈와 다정샷! “등심 먹으러 왔어요”

가수 백지영이 원더보이즈와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과거 백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보이즈와 등심 먹으러 왔어요~ 콘서트 3회를 같이 하다 보니 은근 정 들었다는~ 고맙다!! 참 앨범도 고마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원더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가수 김창렬 측이 원더보이즈 멤버를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것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일 김창렬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창렬은 그 후배를 폭행한 적도, 월급을 가로챈 적도 없다”고 밝혔다.

김창렬 역시 스타뉴스에 “상식적으로 내가 왜 후배를 때리고 월급을 뺏겠나”며 “맞고소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A씨가 김창렬 대표에서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뺏겼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서울 광진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 11월 노원구의 한 고깃집에서 김창렬에게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뺨을 수차례 맞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룹 A씨가 활동한 ‘원더보이즈’ 멤버 3명의 통장과 카드를 김창렬이 보관하며 3개월 치 월급 3000여만 원을 현금인출기를 통해 뽑아 가로챘다고 고소장을 통해 밝혔다.

이에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번 사건을 넘겨 받아 사실 여부를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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