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orea Software Vendor Top 50’ 인증식 개최

(사진설명: IT전문지인 데일리그리드가 12월0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30층 아폴로홀에서 ‘2015 Korea Software Vendor Top 50’ 인증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인증식 단체사진)

-강력한 경쟁력 가지고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 이끄는 50개 기업 선정

IT전문지인 데일리그리드가 12월0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30층 아폴로홀에서 “2015 Korea Software Vendor Top 50”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MDS테크놀로지 ▲SAP코리아 ▲넷앱코리아 ▲다쏘시스템코리아 ▲다우기술 ▲더존비즈온 ▲라온위즈기술 ▲마이다스아이티 ▲메타빌드 ▲베리타스코리아 ▲VM웨어코리아 ▲비즈프로오 ▲비트컴퓨터 ▲선재소프트 ▲소프트보울 ▲슈프리마 ▲시트릭스코리아 ▲아카마이코리아 ▲아크로닉스코리아 ▲알서포트 ▲알티베이스 ▲알티캐스트 ▲엑셈 ▲엔코아 ▲엠투소프트 ▲엠프론티어 ▲영림원소프트 ▲웹캐시 ▲위세아이텍 ▲유라클 ▲유비케어 ▲이스트소프트 ▲인스웨이브 ▲인프라웨어 ▲제니퍼소프트 ▲지란지교소프트 ▲클립소프트 ▲토마토시스템 ▲투비소프트 ▲티맥스소프트 ▲포시에스 ▲한국EMC ▲한국HPE ▲한국IBM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오라클 ▲한국인포매티카 ▲한국후지쯔 ▲한글과컴퓨터 ▲핸디소프트 등 총 50개이다.

2015 Korea Software Vendor Top 50 (순서없음)

데일리그리드는 2011년부터 매년 “Korea Software Vendor Top 50”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주요 Software 기업 중 2015년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인 활동을 펼친 회사들로, 데일리그리드는 이번 평가를 위해 『DailyGrid Software Business Performance Measurement Index(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지수)』를 만들어, 벤더들의 경쟁력을 수치로 도출했다. 이를 통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심사를 위해 데일리그리드는 편집국과 외부전문가를 동원해 인증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이 09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두 달 넘게 자료조사, 측정모델선정, 시장리서치, 담당자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 처음 평가대상에 오른 기업은 320개였지만, 스크린 작업을 거쳐 최종 50개 기업을 Top Vendor로 선정했다.

이번 조사에 적용된 기업의 평가모형은 4단계로 구성했으며, 핵심평가요인을 선정하고 가중치를 적용해 평가 대상 기업들의 역량을 계산하고 순위를 매겼다. 이런 엄밀한 평가과정을 거쳐, 50개 벤더에 대한 성과 평점을 매긴 『DailyGrid Software Business Performance Measurement Index』를 도출했다. 10점 만점 기준이며, 선정된 기업들은 7점대 초반부터 9점대 중반의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데일리그리드의 장영신 발행인은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해당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고 있는 회사이며, 이런 회사를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