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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메가스터디 수리논술 신재호 선생, '수리논술, 언제 시작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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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학생들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하며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수리논술을 언제 시작할 것 인가이다. 이 질문에 학교와 학원의 일부 선생님들조차도 논술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여 수능수학을 완성하고 또는 상위권학생들만 수리논술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강남메가스터디 수리논술 신재호 선생은 "만약 위의 논리가 옳다면 중학교 수학이 완벽히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은 고등수학학습을 전부 중지하고 중학교수학부터 완성시켜야 하며 중하위권학생들은 지방대를 목표로만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던졌다.

수능수학과 수리논술은 평가방식이 다른 만큼 지도방식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즉, 수리논술은 수능수학을 완성하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있게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수능수학에서는 논리적 엄밀함보다 추론능력과 결과에 대한 이해력을 평가하고 있는 반면, 수리논술에서는 논리적 사고와 그 논리적 사고의 과정을 보여주는 방식 즉 논증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수능에서는 자신이 이해한 결론만을 제시하면 답이 되지만 수리논술에서는 자신이 이해한 결론이 왜 성립하는지에 대해 반드시 근거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리논술은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는 또는 수학을 다 완성하고 해야 하는 그런 학문이 아닌 것이다.

논술로 합격한 많은 제자들은 수리논술에서 진행되는 공부방법들이 수학 B형의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한다.
심지어 이번 수능에서는 아이들이 어려워했던 21번의 문항도 올해 출제된 논술문항과 거의 유사한 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결국 수리논술의 학습은 중하위권 학생에게는 개념의 완벽한 이해로부터 출발이라는 측면에서 수학적인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킬러문항의 해결책이 된다는 것이다.

강남메가스터디 수리논술 신재호 선생은 "이제 곧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겨울방학이 고3에게 주는 의미는 굉장히 크다"며 "꼭 이시기에 수리논술을 수능수학과 잘 조합하여 후회없는 진짜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강남 메가스터디중고등부는 (http://campus.megastudy.net/gangnam/jaehak/) 예비고1,2,3 재학생을 위한 ‘2016 윈터스쿨’을 오는 12월 31일(목)개강을 하여 겨울방학을 통해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바로잡고 새로운 학년과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 02-568-3801로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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