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신년사]강호갑 중견연합회장 "법·제도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박수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법·제도·정책 시스템의 조속한 구축을 간곡히 바랍니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은 오늘(30일) 신년사를 통해 "여전히 많은 법령이 중소기업과 대기업이라는 이분법적 구도에 고착되어 있다"며 "너무 미흡한 법·제도적 토양 아래 우리 중견기업들은 목말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중견기업계의 성과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강 회장은 "수출은 성장세를 유지했고 대기업 못지않은 양질의 신규 일자리도 많이 창출했다"며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사회적 책임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강 회장으 "건실한 경제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의 신명을 바쳐야 한다"며 "멈추지 않는 성장과 합리적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2부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