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KAI, 협력사와 1억 3천만원 지역사회 공동 기부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협력업체와 함께 모금한 1억3천만원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KAI는 이날 하성용 사장이 KAI 임직원과 협력업체에서 모금한 1억 3천만원을 제조분과위원회 (주)포렉스 정해영, 조립분과위원회 (주)에어로매스터 서정배, 군수분과위원회 (주)한국미디어테크 길용철 협력업체 대표와 함께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내 소외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KAI 임직원들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릴레이 활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직원들이 주말을 이용해 쿠키, 머핀, 커피 등을 만들고 점심시간에 사내 나눔카페를 운영한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다.

하성용 KAI 사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지속적인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AI는 변함없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친근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1부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