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바른공부 프로젝트 TV-CF' 론칭 "교과서가 기본"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의 고등부 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지난 1일부터 교과서를 통해 수능사고력을 키우자는 주제로 '바른공부 프로젝트 TV-CF'를 론칭하며 교육현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고가 방영된지 4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7월부터 '바른공부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이트 내 별도 페이지(study.megastudy.net)를 개설해 바른공부란 무엇인지, 바른공부는 어떻게 실천하는 것인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고치고 대학가자', '수능식스팩' 등의 도서 출판을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바른공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까지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이번 TV-CF는 '바른공부 프로젝트'의 결정판으로 전국의 초중고 학생, 학부모를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교과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바른공부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는 "수능사고력 향상은 교과서가 기본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싶었다"면서 "교육업계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서 학생들이 '바른공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바른공부의 중요성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이트(www.megastudy.net)를 통해 'TV광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본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 중 총 211명을 추첨해 태블릿PC, 슈즈 멀티샵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바른공부 프로젝트' TV광고와 관련한 내용을 공유한 후, 메가스터디 사이트 내 관련 게시판에 해당 URL 주소와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본 이벤트는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3일 사이트에 공지된다.

같은 기간 동안 바른공부에 대한 본인의 생각, 바른공부를 실천할 각오 등을 댓글로 남기면 총 500명을 추첨해 간식 모바일 쿠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를 참고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2부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