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남학생 전문 '양지 메가스터디기숙학원 신관' 개원
남영주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남영주 인턴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최근 경기도 용인 지역에 상위권 남학생 전용 캠퍼스인 '양지 메가스터디기숙학원' 신관을 개원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오늘(7일) 밝혔다.
양지 메가스터디기숙학원 신관은 6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남학생 재수 전문 기숙학원으로, 이성과의 학습에 부담을 느끼는 남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학원은 입시·학과·생활 등 3개 분야별 전문담임이 재원생을 밀착 관리하는 '24시간 책임 담임제'로 운영된다.
양지 메가스터디기숙학원 신관은 다음 달 13일 '2017학년도 재수정규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양지 본원, 양지 신관 등 2개의 기숙학원과 강남·서초·강북·노량진·신촌·평촌·성북·강동 등 8개의 재수종합학원 등 총 10개의 오프라인 직영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2부 = 남영주 인턴기자 (rapjo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