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초보창업에서 충주 연수동 신흥강자로 우뚝 선 부자(父子)의 꾼노리 창업 성공기

MTN



장기불황이라는 불경기 속에서 성공창업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내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외식업 장사 경험이 전혀 없던 초보창업주에게는 더 많은 위험 요소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기에 성공창업을 이끌어낸 부자(父子)가 있어 지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꾼노리 연수점이다.

꾼노리 연수점이 위치한 곳은 충주시의 신흥상권으로 확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신연수동 또는 연수동으로 혼용되고 있어 신연수점 또는 연수점 이라고 혼용해 불리고 있다.

불모지와 같던 초보창업에서 창업성공스토리를 이끌어낸 연수점의 부자(父子)는 남다른 매장 운영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신구조화’이다.

꾼노리 연수점은 부자(父子)가 함께 운영을 하며 신세대와 기성세대의 취향을 절묘하게 아우르는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여 폭넓은 연령대의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점이다.

꾼노리 신연수점의 부자(父子)는 “장사 경험이 없었던 창업 초기에는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했지만 본사의 도움으로 조기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 이라고 무조건 본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내 매장 이라는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한다”며 창업 초보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꾼노리 신연수점은 테이블이 룸식 구조로 되어있어 주변 테이블의 시끄러운 소리나 여느 술집처럼 어수선한 분위기에 방해 받지 않고, 안락하고 편안한 술자리를 즐길 수 있어 20대 초반에서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즐겨찾는 모임의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연인들의 데이트나 각종 단체 모임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꾼노리 신연수점에는 30여가지의 호텔 요리 수준의 다양한 안주들이 구비되어 있어 지역 맛집을 찾아다니는 맛객들에게도 필수 탐방 코스로 자리매김하기도 하고 있다.

한편 ‘꾼노리’는(1588-6069) 룸식 주점의 원조 브랜드로, 전국 15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인 국내 대표 요리주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점 브랜드이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