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중국 컨텐츠 그룹 위마오와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원두커피 브랜드 한국맥널티(대표 이은정)가 중국 컨텐츠 기업 위마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맥널티는 이번 MOU 체결로 위마오 컨텐츠를 활용하고 한국맥널티의 대표 브랜드 ‘아이브루’ 를 비롯해 자사 제품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마오는 지난해 7월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대성귀래'의 부가사업을 독점 수행한 바 있다.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의 정상급 컨텐츠를 한국맥널티의 마케팅 활동에 접목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증권부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