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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15 가장 많이 이용한 숙박 앱 1위"

남영주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남영주 인턴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의 2015년 결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사의 대표 앱 '야놀자'가 월평균 순설치자 160만 명, 월평균 순이용자 91만 명을 기록했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이번 통계는 월평균 순설치자 74만 명, 월평균 순이용자 45만 명을 기록한 2위 업체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는 국내 숙박 산업에 신규 수요를 불어넣기 위한 끊임 없는 투자와 고객 우선 서비스가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공식 정보보안 인증제도인 ISMS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해 고객 정보를 보호하고 있으며, 예약한 숙소가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300%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는 "야놀자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숙박 예약 애플리케이션 1위 논란에 대해 명확하고 투명한 자료를 기반으로 적극 대처해나갈 방침"이라며 "1위 기업의 위상에 맞게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2부 = 남영주 인턴기자 (rapjo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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