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치과 플랜트치과에서 전하는 ‘제대로 된 치아교정 하는 방법’

임플란트, 치아미백, 치아성형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자신의 구강을 건강하고 보기 좋게 관리하는 환자들이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치아교정인데, 치아교정은 치아의 배열이나 안모의 이상에 대해 진단을 하고 필요한 부분을 교정하는 치과학의 한 분야를 말한다.

치아교정을 원하지만 어느 치과를 선택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치아교정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유성 봉명동 플랜트치과 손외수 대표원장은 “치아교정을 할 때에는 중요한 것이 3가지 있다. 바로 심미성, 기능성, 안정성이다”라고 전했다.

먼저 기능성은 교정치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 올바른 저작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말하고 심미성이란 외관상 아름답고 조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한 번의 제대로 된 교정치료를 통해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안정성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많은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치아교정 시기다. 치아교정에 있어서 적절한 시기란 교정치료를 받기로 결정하는 그 순간이지만, 전체적으로 고정성 교정장치를 부착하여 치료하는 시기는 대개 모든 영구치가 맹출한 12~13세라고 할 수 있다. 그보다 어린 경우 검사를 통해 가능여부를 알 수 있고 성인의 경우에도 치아교정이 충분히 가능하다.

반석동이나 전민동, 관편동 등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대전 플랜트치과 손외수 대표원장은 “이런 치아교정의 경우 그 장치도 다양하고 개개인의 현재 상태에 따라 교정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체계적인 상담은 필수이다. 상담을 통해 위아래 치아 맞물림, 부정교합의 정도, 치아 이동 거리, 입술의 돌출 정도 등을 판단하고 이를 토대로 해당 환자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대전 플랜트치과에서는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치아교정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교정센터 운영, 원장별 진료과목 세분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제대로 된 치아교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안동, 노은동, 궁동 등 유성지역 외에도 세종시 등에서도 환자들이 방문하는 치과이기도 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