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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김의성, 배우가 스포를? “선죽교 가는 중, 죽기 더럽게 힘드네!”

백승기 기자

육룡이나르샤 김의성, 배우가 스포를? “선죽교 가는 중, 죽기 더럽게 힘드네!”
김의성


육룡이나르샤 김의성이 스포일러(?) 글을 게재했다.

김의성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죽교 가는 중”이란 글을 게재했다.

SBS ‘육룡이나르샤’에서 김의성은 정몽주 역으로 출연중이다. 정몽주는 이방원이 보낸 자객에 의해 선죽교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김의성에 글에 네티즌들은 “죽지마요”, “철퇴 안 아프게 잘 맞으세요”, “가지 마세요 가면 죽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후 김의성은 “죽기 더럽게 힘드네”, “죽었다”란 글을 연속으로 올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김의성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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