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스터디 플래너' 열풍…초등용부터 토익 학습용까지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설아 인턴기자] 교육업체들이 스터디 플래너 자체 제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좋은책신사고는 초등학생을 위한 '2016 우공비 공부달력'을 제작했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의 캐릭터가 삽입된 '우공비 공부달력'은 초등 우공비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증정된다.

이와 함께 중고등 학생용 '2016 신사고 스터디 플래너'도 제작해, 좋은책신사고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메가스터디는 고등학생용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자체 제작해 오고 있다.

또한, 스터디 플래너를 이용한 학생들 가운데 '주간완전학습 실천왕'을 선발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영단기는 '60일 토익 플래너'를 제작, 토익 수강생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12개월 프리패스를 구매하는 수강생들에게 토익 플래너와 함께 토익 단기 졸업 교재 6종을 제공한다.

시원스쿨은 플래너, 노트, 캘린더로 구성된 '2016 스터디 세트'를 선보였다.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2016 스터디 세트'를 증정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 2부 = 박설아 인턴기자 (hola.seola@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