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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러셀,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오픈

정희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의 최상위권 수준별 맞춤 단과 러셀(Russel)은 재수생에게 최적화된 신개념 학습공간인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이하 '자습전용관')'을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자습전용관은 단과의 장점인 인강 강사의 현장 강의&콘텐츠, 종합반의 장점인 관리, 독학재수학원의 장점인 충분한 자습시간 확보, 프리미엄 독서실의 쾌적한 학습환경을 모은 신개념 학습공간이다.

최상위권 전문 단과 러셀은 이번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의 오픈을 통해 재수생들에게 최적화된 융합형 학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학생들은 러셀 단과에서 메가스터디 인강 선생님의 현장 강의 중 수준에 맞는 강의 또는 학생의 학습성향과 잘 맞는 현장 강의를 수강하거나 자습전용관에서 인터넷 강의를 통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수업과 자습의 효율적인 동선관리를 위해 단과는 6층, 자습전용관은 5층에 위치해 학생들이 낭비하는 시간이 없도록 했다.

자습전용관의 학습설계&학습관리 서비스는 러셀 국·수·영 단과 선생님들이 직접 진행하며 체계적인 진단과 처방을 진행한다.

진단 테스트, 시험지 흔적 분석, 모의고사 성적 등을 통해서 나타난 취약점을 1:1 대면 상담 과정에서 분석하고 수준별·시기별로 학생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취약 부분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학습 설계하고 있으며, 이러한 학습설계는 1등급 진입 전략과 만점 전략에 매우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입시상담과 생활관리는 의치∙SKY 배출 경험이 풍부한 2015년 광주 메가스터디기숙학원 원장과 담임선생님들을 자습전용관 담임진으로 스카웃했다.

목표대학 설정부터 입시전략 수립까지 대입 성공을 위한 1:1 진학상담은 물론, 최상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엄격한 생활 감독과 주기적인 학습계획 점검으로 올바른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프리미엄급 최신식 시설을 갖춰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메가스터디 러셀 관계자는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은 양질의 단과 강의&콘텐츠와 재수종합반의 체계적인 관리와 기숙관리 노하우 그리고 많은 자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독학재수학원의 장점을 결합,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수업 외 시간 등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해주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은 고1,2,3 전용관과 재수생 전용관 등으로 운영되며, 러셀 단과 수강 신청 시 강좌 수에 따라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이용료를 최대 100% 지원해준다(단과 수강 등록 없이 바른공부 자습전용관만 이용 가능).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 러셀 사이트(campus.megastudy.net/russel)를 참고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2부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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