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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으로 뭘 살까?...장난감·신발·옷 할인 풍성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설 연휴 이후 세뱃돈으로 쇼핑에 나서는 이들을 잡기 위한 각종 할인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롯데마트는 10일까지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해 인기 완구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드론 고스트(54*12*37cm)'를 9만 2,500원에, '이미지 마운틴 기차테이블 (127*43*18cm)'을 13만 9,000원에, '패밀리 키친놀이 세트(129*95*45cm)'를 15만원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14개 완구 브랜드의 상품 800여개를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브랜드 완구 대전'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설 맞이 완구대전'을 진행한다.

터닝메카드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브랜드 완구, 단독 기획 상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보드게임 등을 최대 40~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터닝메카드 메가드래곤과 메가테릭스를 각각 6만 9,600원, 6만 3,200원에 선보인다.(조기 품절 가능)

또한 세계적인 건설중장비 CAT의 공식 라이선스 제품 2종을 단독 기획해 행사카드(삼성/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판매한다.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웰컴 스프링 세일'을 실시한다.

봄을 준비하는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하의 제품들을 할인 판매하고, 사전 소비자 참여 SNS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대표적으로 유티클로는 정상가 3만 9,900원인 여성용 '와이드 팬츠'와 '가우초 팬츠', 스포티한 느낌이 두드러진 남성용 '조거 팬츠'를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특대·특소 사이즈 신발 전문매장 '빅앤스몰'은 21일까지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전국 13개 빅앤스몰 매장에서 남성용 230~240mm와 280~310mm, 여성용 210~220mm와 250~260mm의 리갈, 브루노말리, 르느와르 구두를 비롯해 랜드로바, 버팔로 캐쥬얼화와 바이오소프, 다이아몬드 컴포트화 등을 1켤레 구매시 20%, 2켤레 이상 구매시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선착순 구매 고객 700명에게는 슈케어용품 또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5,000권)를 증정한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전국 200여개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소노비 등 매장에서 '복주머니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오는 14일까지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 1장을 지급한다. 1등에게 에스콰이아 상품권 100만원(6명), 2등에게는 에스콰이아 상품권 10만원(16명), 3등에게는 에스콰이아 1만원 할인권(2,016명)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양말세트와 미니 파우치 등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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