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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조이 깜찍한 애교에 육성재 “말을 똑바로 해야지” 장난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우결’ 육성재가 조이에게 장난을 쳤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조이와 육성재, 강예원과 오민석, 김소연과 곽시양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버킷리스트로 인터넷 방송 ‘쀼리텔’에 도전했다. 육성재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조이 혼자 방송을 하고 있었다.

시청자의 요청으로 조이는 “수영이 애교 없는데 무슨 애교 보여드릴까요?”라고 말하며 깜찍한 애교를 보여줬다.

이어 화장실에서 돌아온 육성재는 조이에게 “뭐하고 있었어?”라고 물었고 조이는 애교를 부리며 “애교 부리고 있었어”라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말을 똑바로 해야지”라고 장난을 쳤다.

한편,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귀여운 커플”,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애교라니! 부러워!”,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달달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우리결혼했어요4'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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